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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마 우리집의 즐거운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커피일이 너무 좋아 커피전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는 김윤주 점주님. 손님이 비우고 간 깨끗한 컵과 접시를 보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김윤주 점주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커피마마 원당우리집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윈당우리집은 특정 타겟이 정해지지 않은 고객 연령대가 다양한 상권이다. 주변에 주택가도 있고 상가도 있고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도 위치해 있는 복합 상권이다.

커피마마를 하게 된 계기?

바리스타를 하는 친구가 커피마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도 커피마마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커피전문점을 하기로 마음먹고 커피마마를 방문하였고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했던 영업팀의 이미지도 너무 좋았다. 영업사원의 호응도 좋고 빤히 보이는 영업 멘트가 아니라 진실하고 신뢰 있는 자료로 나를 설득하여 그것에 마음이 움직였다.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점주인 나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었다. 사실 커피전문점이 작은 물건도 아니고 매장을 오픈하는데 다른 브랜드와 비교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는 그 브랜드만의 인테리어 컨셉만 강조하였다. 일절 변화는 허용되지 않고 짜여지고 획일화 된 틀 안에서 움직여야 했다. 브랜드 인테리어 컨셉이라고들 이야기 하지만 로고만 가려놓으면 그것이 어느 매장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딱딱하고 남들과 똑같은 느낌보다 포근하고 친근한 커피마마가 좋았다. 다른 브랜드 보다 비용이 더 들었지만 만족도는 그 이상이다. 여담이지만 지인이 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매장의 인테리어를 부러워한다. 비용이 싸다고 다른 업체 선택을 안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웃음)

커피마마를 하고 나서 좋은 점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음에 삶이 행복해 졌다. 직원이 아닌 점주로 있으니까 손님들에게 내가 하고싶은대로 서비스를 할 수 있고 그런 서비스로 인해 손님들이 재방문을 하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다보니 일도 흥이 나고 그 기운이 손님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 단골손님 중 한명이 "점주님은 이 일이 너무 좋으신가봐요 점주님 얼굴에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라고 말 한 적도 있었다. 나는 손님이 자주 오면 너무 기분이 좋다. 이 일은 내가 하고 싶어서, 내가 선택한 일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니 얼굴도 좋아지고, 그 기분이 손님들에게 전파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간 손님이 재방문을 하고, 재방문이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손님들이 비우고 간 깨끗한 컵과 접시를 보면 날아갈 것 같다.(웃음)

커피마마를 운영하고 난 뒤 주위의 반응은 어떠한가?

주위에서 다들 좋아한다. 다른 브랜드에서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 안면이 있던 손님들이 이제는 커피마마 원당우리집의 고객이 되었다. 그 분들이 우리 매장을 이용해 보고는 커피 맛이 너무 좋다고 한다. 한국 커피 트렌드가 쓴맛을 강조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쓴맛에 길들여져 있어 커피마마 커피 맛을 보면 연하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자꾸 먹다보면 빠져든다. 그래서 그런지 방문했던 손님들이 자꾸 찾아온다. 본사가 나를 만족시켰다면 커피가 손님을 만족시켰다.(웃음)

이 글을 읽는 점주와 예비 점주에게 하고 싶은 말.

매장운영은 맛과 서비스가 우선이다. 손님이 얼마나 만족하고 나가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의 소자본 창업이 생계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출에 일희일비하기 쉬운데 오픈 초기는 매출이 조금 저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력과 친절이 뒷받침 되고, 일을 즐기다 보면 매출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많은 점주님들이 처음에 힘들어서 어려움을 말씀하시는데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다. 매장 경험이 잇는 나도 오픈하고 몇달간 몸도 매출도 힘들었다.(웃음)하루 이틀 노하우가 쌓이면 매장이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즐기세요! 카르페티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