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직통전화

1644-2968

[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빠른 창업 상담
연락받으실 전화번호
- -

개인정보 취급방침

보기

성공창업 노하우점포선정신청

> 프랜차이즈 안내 > 점주행복스토리

커피마마 우리집의 즐거운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2013년 2월 인터뷰의 주인공은 2012 ‘나는 점주다’ 1등 매장으로 상금 300만 원의 주인공 태안동문우리집의 김성도 점주님입니다. '나는 점주다' 1등이 본인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와이프와 직원의 도움이라고 쑥스럽게 말씀하시는 김성도 점주님.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동네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커피전문점의 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들어볼까요?

커피마마 태안동문우리집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태안동문우리집은 태안터미널 앞에 위치한 복합 상권의 매장이다. 위치 때문에 터미널 이용객이 많을 것 같지만, 주로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주 고객이다. 성장기 학생들이라 그런지 주로 베이커리 메뉴 등 사이드 메뉴를 많이 찾는다. 야자 끝나고 많이 오기 때문에 밤에 손님이 많다.

우리가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겨울빙수? 겨울에 빙수를 판매하는 매장이 별로 없다보니 우리매장만의 메리트가 되는 것 같다. 겨울에 빙수를 팔다보니 빙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 걸 알았다. 하루에 2-3개씩 꾸준히 나간다. 빙수 재료만 구비해 두면 되는 것이라 딱히 큰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빙수 맛을 못 잊어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커피마마를 운영하고 나서 좋은 점이 있다면?

나는 매장운영 경험이 풍부하다. 속옷 가게도 해보았고, 편의점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커피만큼 마진이 좋은 직종이 없다. 지금은 다같이 불경기이긴 하지만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마진 등을 따지면 속옷 매장과 편의점은 거의 마이너스에 가깝다. 그래도 커피마마는 플러스를 내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커피마마를 하고 나서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로워졌다.(웃음)

커피마마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커피마마는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다. 커피마마를 알아보기 위해 주변의 커피마마 매장에 전화도 해보고, 직접 방문하여 매장도 보고, 본사와의 관계, 운영 등을 물어보았는데 다들 반응이 좋았다. 본사와의 관계가 좋은 곳이라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2012 '나는 점주다' 1등을 수상하였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나 혼자만의 힘으로 수상한 것이 아닌 우리 매장 모두가 일 년 동안 이루어 낸 결과다. 항상 바쁜 시간에도 매장운영을 잘 도와준 장소영 바리스타와 나에게 큰 힘이 되는 와이프에게 감사드린다.

수상 비결이 있다면?

온라인 활동과 본사 행사 참여를 많이 한 것 같다. 특히 신메뉴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썼다. 웰빙오곡과 그래놀라요거트 같은 경우는 성공한 케이스다. 꾸준히 찾는 손님이 많다.

신메뉴 같은 경우에는 손님들이 생소해서 잘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손님들이 익숙지 않아서 그렇다. 먹어 보면 맛이 있기 때문에 맛을 보게 되면 자주 주문을 한다. 그래서 나는 서비스로 많이 내어 준다.

이 글을 읽는 (예비)점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잔의 커피를 팔더라도 내가 만든 커피가 제일 맛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내가 만든 음료가 제일 맛있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손님들을 대할 수가 있다. 커피마마 커피는 맛이 좋기 때문에 점주님들의 자부심만 더해지면최고의 커피가 될 수 있다 항상 본사와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컨셉을 유지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